반응형
자본 = 납입자본 + 이익잉여금 + 기타
납입자본은 주식과 관련된 돈이다.
회사 설립시 모은 자본금. 유상증자했을 때 들어온 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회사 설립할 때 투자한 돈은,
사무실을 매입한다거나, 전화기, 팩스를 사는데 사용된다. 즉, '돈'의 형태로 남아있는게 아니다.
이익잉여금은 영업해서 벌어들인 돈인데, 납입자본과 마찬가지로 돈의 "자산 = 자본(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 +부채"
예들 들어, 어떤 회사가 창업할 때 자본금 = 1000원, 자본잉여금 = 0, 이익잉여금 =0, 부채 =1000 이었다고 하자.
그때 자산은 2000원.
1년 후 결산 해 보았는데, 자산이 1900원이 되었다고 하자.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남은 돈은 900원. 이것이 자산이 된다.
그런데, 자산이 자본금 1000원보다 적어졌다. 즉, 자본금을 까먹고 있다. 이것을 부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손실이 계속 누적되어 자본금 = 0 또는 - 가 되는 상태를 완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반응형
'주식으로 10억 벌기 > 기본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매도 교육 사이트 (0) | 2021.04.23 |
---|---|
주식 주문 종류와 의미 (0) | 2021.04.20 |
키움증권 용어정리 (0) | 2020.12.15 |
자본이란 무엇인가? (0) | 2020.11.08 |
권리락 vs 배당락 (0) | 202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