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이게 주식투자의 전부다. 사과 장사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사과를 팔려면 과수원에 가서 사과를 사와야 한다. 사과를 샀으면, 팔아야 한다. 이때 과수원에서 비싸게 사고, 사람들에게 싸게 팔면 망한다. 반대로 해야 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이 간단한 문장 속에 주식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 중요한 원리를 모르고 사람들은 헛 짓을 많이 한다. 앞으로 5G 네트워크가 깔리면 ...어쩌구 저쩌구.... 배당을 많이 주니까 어쩌구 저쩌구.... 5일선을 터치했으니까 어쩌구 저쩌구... 매출액이 증가했으니까 어쩌구 저쩌구... 사실 거의 의미없는 말들이다. 핵심은, 현재 주가가 싼가 비싼가 여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