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90% 이상이 손실은 본다. 주식투자는 개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불리하지 않다. 기관과 외국인은 정보가 빠르다고? 그건 변명이다. 슈퍼개미들이 그런 변명하는 거 들어본 적 있는가?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을 이 블로그에 써 놓았다. 나는 실제로 그 방법대로 하고 있다.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아니, 손해를 보면 오히려 이상하다. 아래는 디딤이란 종목인데, 내가 수익낸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19년 11월에 디딤이란 종목을 매수했다. 충분히 가격이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빠졌다. 그러다가 다시 싸다고 생각할 때 더 샀다. 사는 포인트를 보면 특별히 5일선을 생각한다거나 혹은 바닥을 찾는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바닥을 찾을 능력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