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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이름 %username% cmd 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할 때가 있다. cmd 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그 디렉터리에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C:\WINDOWS\system32에서 실행된다. 따라서 경로를 cd 명령어로 이동시켜줘야 한다. 근데 사용자 이름이 한글이면 cmd 파일을 실행할 때 깨져서 인식이 된다. cd C:\Users\%username%\Desktop\python\Stock 사용자 이름 부분을 %username%으로 수정하면 해결이 된다. 참고로 cmd에서 %username%이라고 입력하면 사용자 이름으로 대체된다. 근데... 애초에 내가 컴퓨터 관리자인데 왜 맨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키라고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다. 2020. 11. 11.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주식투자법 - 천기누설 절대 손실 없는 주식투자 비법 - 천기누설 보통 사람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손절하지 못한다. 많은 주식 투자 블로그나 유튜브 동영상 보면 손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손절은, 손절하고 난 후에, 손실을 만회할 능력이 될 때에만 하는 것이다. 손절하고 난 후, 손실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가? 다른 종목을 사서 만회한다고? 그 종목이 오른다는 보장이 그렇게 확실한가? 그렇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애당초 첫번째 종목은 왜 잘못 샀지? 손절 몇 번하면 바로 계좌 바닥 드러난다. 주식 초보자일수록 손절하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손절한다. 빠른 시간에 손절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주가가 오르지 않으니까 참지못해 큰 손실을 보고 손절한다.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자면,.. 2020. 11. 9.
자본잠식(부분, 완전) 자본 = 납입자본 + 이익잉여금 + 기타 납입자본은 주식과 관련된 돈이다. 회사 설립시 모은 자본금. 유상증자했을 때 들어온 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회사 설립할 때 투자한 돈은, 사무실을 매입한다거나, 전화기, 팩스를 사는데 사용된다. 즉, '돈'의 형태로 남아있는게 아니다. 이익잉여금은 영업해서 벌어들인 돈인데, 납입자본과 마찬가지로 돈의 "자산 = 자본(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 +부채" 예들 들어, 어떤 회사가 창업할 때 자본금 = 1000원, 자본잉여금 = 0, 이익잉여금 =0, 부채 =1000 이었다고 하자. 그때 자산은 2000원. 1년 후 결산 해 보았는데, 자산이 1900원이 되었다고 하자.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남은 돈은 900원. 이것이 자산이 된다. 그런데, 자산이 자본금.. 2020. 11. 8.
자본이란 무엇인가? 자본 = 납입자본 + 이익잉여금 + 기타 납입자본은 주식과 관련된 돈이다. 회사 설립시 모은 자본금. 유상증자했을 때 들어온 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회사 설립할 때 투자한 돈은, 사무실을 매입한다거나, 전화기, 팩스를 사는데 사용된다. 즉, '돈'의 형태로 남아있는게 아니다. 이익잉여금은 영업해서 벌어들인 돈인데, 납입자본과 마찬가지로 돈의 형태로 남아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예를 들어, 돈으로 그냥 통장에 두기엔 이자가 너무 싸기 때문에 토지를 구매하거나 공장을 더 증설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이익잉여금이 '현금'으로 착각해서, 회사에 돈이 많은데 직원들에게 혹은 주주들에게 배당을 안준다고, 기업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이익잉여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2020. 11. 8.
권리락 vs 배당락 배당락이나 권리락을 설명할 때, "주주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납기하기 어렵다. 이해하기 좋은 방법은, "기업의 가치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무상증자의 예로 생각해보자. 현재 기업의 시가총액이 1억이라고 하자. 그런데, 그 기업이 1:1 무상증자, 즉 1주에 1주를 무상으로 주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하자. 무상증자를 한 후 기업의 시가총액은 2억 될 것이다. 뭐라고? 좀 이상하다. "기업의 가치 = 시가총액" 인데, 기업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단지 무상증자만 했을 뿐인데 기업의 가치가 2배로 된다는 게 이상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매우 쉽다. 계속 무상증자 하면 되니까. 따라서 무상증자를 했을 때에서도 기업의 가치 즉 시가총액이 변하지 않도록.. 2020. 11. 7.
분산투자와 몰빵투자의 비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말라'는 유명한 주식격언이 있다. 이 격언이 정말 맞을까? 원금 20,000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한다고 가정하자. 주식이 상승할 지 하락할 지 각각 50% 확률이라고 하자. 또한 손절폭은 -50%, 익절폭은 +50%로 잡는다. 실제로 손절폭을 저렇게 크게 잡지 않지만 '분산투자'와 '몰빵투자' 양쪽에 공평하게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없다. ☞ 몰빵 투자 한 종목에 20,000원을 몰빵해서 수익이든 손실이든 보고 매도한 후에 나머지 금액을 그 다음 종목에 또 몰빵하는 투자이다. ☞ 분산투자 20,000원을 종목별로 균등하게 나누어서 투자한다. 그럴 경우, 수익율은 아래 표와 같다. 두 방식을 비교해보자. 손실 볼 확률이 '몰빵 투자' 쪽이 매우 크다. 몰빵투자는 로또나 도박과 .. 2020. 11. 7.
5일선 키스법 ☞ 방법 ♦ 매수 :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면, 당일 매수 ♦ 손절 : 상향 돌파한 주가가 다시 5일선을 하향 돌파하면 손절 ♦ 홀딩 : 주가가 5일선을 하향 돌파하지 않는 이상 계속 홀딩 ♦ 매도 :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면 당일 매도 2020. 11. 6.
for 문 형식 ■ for 문 형식 for i in 리스트: 예를 들어, for i in [1,2,3,5,6,100]: 사실 list 뿐만 아니라 dict, set, str, bytes, tuple, range 등 모든 iterable한 타입은 가능하다. 2020. 11. 6.
숫자를 6자리 코드로 만들기 ★ 엑셀을 판다스로 읽으면, 코드가 숫자로 바뀐다. 이것을 다시 6자리 종목코드로 미리 바꿔주는 것이 좋다. maxrow = df.shape[0] for i in range(maxrow): code = df.loc[i, '종목코드'] str_code = '' if str(type(code)) == "" or str(type(code)) == "": str_code = str(code) str_code = str_code.zfill(6) if str(type(code)) == "": str_code = code str_code = str_code.zfill(6) df.loc[i, '종목코드'] = str_code return df 2020. 11. 6.
linspace vs arange ■ linspace vs arange 둘 다 숫자로 된 시퀀스를 만든다는 점에서 동일 arange(시작 숫자, 미만 숫자, 간격) np.arange(10, 0, -1) → [10, 9, 8, 7, 6, 5, 4, 3, 2, 1] 이 됨. 0이 포함 안된다. 즉, arange는 'A에서 시작해서 일정간격으로 숫자를 만들되, B는 포함하지 않을 때까지'라는 의미다. 반면 linspace는 반드시 끝 구간을 포함한다. np.linspace(시작 숫자, 이하 숫자, 그 사이에 찍을 숫자 수) 2020. 11. 1.